나는 목적을 정해두고 블로그를 시작했다. 생각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다. 글쓰기와 생각하는 것은 같다. 두루 뭉실한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것과 글로 쓰는건 비슷한 느낌이다. 말은 들어줄 상대가 있어야 할수있다. 그러나 글쓰기는 언제,어디서,누구랑 있든 가능하다.
글쓰기를 통해서 제대로 생각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내가 제대로 생각할 수 있고, 말할 수 있고, 글을 쓸 수 있다면 내 앞길을 막을 수 있는 건 없다. 삶에서 어떤 전투가 오든 싸울 수 있다. 현시대에서 가장 위협적인 사람은 몸싸움을 잘하는 사람이 아닌 명료하게 말하는 사람이다.
그렇기에 나는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하고 쓰는 버릇을 들이려고한다. 어떤 상황에서든 여유로울 수 있도록. 내 생각을 정확히 전달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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