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정체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세연강 2022. 2. 9. 01:18

네 인생은 네 주변 5명의 평균이다.

 

누구인지 기억나지않지만 이 말을 들었을때 얻어 맞은 느낌이었다.

 

  바로 주변을 둘러보면 성공한 사람은 없다.

또 치열하게 꿈을 이루려는 사람도 거의 없다.

전부 소소한 행복을 찾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겉으로는 다른척 하지만 나도 이런 삶의 태도를 가지고있다.

끼리끼리 모인다고 하지않는가. 그렇기에 비슷한 사람들로 채워진듯 싶다.

그러나 내가 궁극적으로 바라는 지향점은 결코 아니다.

 

이제는 나름대로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로 주변을 채워야한다.

동창 누군가는 현재 대치동에서 학원을 차렸다. 아는 친구의 형은 24살에 기업의 대표를 달았다.

모르는 사람이다. 친구 어느 누군가도 그러지 못했고 지금은  역시 그럴 없다.

내가 바뀌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환경을 바꾸는 것 아닐까